google-site-verification=Hk3l_7k0ZgyJ4vK78uljdc3j-Wr1NwIFv5O128S6j1g google-site-verification=Hk3l_7k0ZgyJ4vK78uljdc3j-Wr1NwIFv5O128S6j1g CEO의 다이어리엔 뭔가 비밀이 있다 (니시무라 아키라) 도서 읽고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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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CEO의 다이어리엔 뭔가 비밀이 있다 (니시무라 아키라) 도서 읽고 정리

by 머니짱2 202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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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만년 월급쟁이들은 늘 시간에 쫓기는가! 왜 성공한 CEO는 늘 여유 있어보이는가!

그 이유는 바로 마술 같은 시간 관리에 있다. 

03. 8.15일 비가 오는 날 시간 관리 책을 읽고 싶어 들었던 그 책을 읽어보며, 그 시절 그 기분을 느끼며 정리 해봤다.

시간 리스트럭처링 으로 시간을 만들어 내는 방법

자본이 없는 자에게는 시간이 무기이고 자원이다. 수천 수만명의 감원 소식을 기업의 정리 해고 뉴스를 통해 듣게 되었던 시절, 경제 거품이 사라진 일본의 사회에서는 회사의 발전이 나를 풍요롭게 해준다는 가치관이 흔들리고 있던 시절 일본인들에게 가장 큰 가치관의 변화가 아닐까? 지금 우리나라도 회사의 발전 보다는 나의 가치관가 내 중심의 사고가 MZ 세대를 통해 나타나는 것은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처음부터 그렇게 한평생 직장을 바라보며 사는 것이 진정한 자기실현의 길일까라는 의문을 갖는 사람도 늘고 있다. 인생 80년 그 제한된 시간 속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제한된 인생. 그 동안 무엇을 하고 싶은가? 혹시 자신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져버는 것이 처음은 아닌가? 인생의 장기 계획을 달성하기 위한 10년마다의 중기 계획을 세워본 적은 있는가? 없다면 이제부터라도 세워보자. 

시간 리스트럭처링이란 무엇인가? 시간 리스트럭처링은 재구축이다.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면서 최대한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인가라는 의미이다.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을 재배치함으로써 자신의 잠재력을 발굴하게 하는 것이야말라고 진정한 리스트럭처링인 것이다. 

잡다한 시간은 구조 조정 1순위이다. 하루 24시간 중 잡다한 시간으로 보내는 시간을 기록해봄으로서 대응책을 찾을 수 있다. 

포스트잇은 시간 리스트럭처링의 일등공신이다. 포스트잇 한장 한장에 해야 할일 리스트가 되며, 금주의 예정 페이지에 꽂아 펼쳤을 때 항상 일주일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다.  

니시무라식 시간 관리술

스케줄 표를 만들고 자신의 행동 패턴을 파악해야 한다. 시간의 달이 되기 위해서 평범한 날을 얼마나 낭비하지 않고 충실하게 꾸리는가가 포인트가 될 것이다. 인생은 큰 승부를해야 하는 날이 계속 되는 것은 아니다. 평소에 후회없는 생활을 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가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다고 생각한다. 

3분 동안에도 이만한 일을 할 수 있다. 스케줄을 짤 때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는 그것이 현실적인 계획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실현 불가능한 계획을 세운다면 오래가지 않을게 분명하고 그렇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목표와 계획은 엄연히 다르다. 평소에는 애매하게 이해하고 있는 생활 속의 시간을 측정해 보는 것도 스케줄을 작성하는데 있어 중요하다. 

당신은 1시간에 얼마만큼의 업무를 소화할 수 있는가? 큰일을 맡게 되면 그 일에 도대체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파악이 안되기 때문에 도중에 지쳐버리는 경우가 많다. 우선 단위당 업무량을 산출해서 어느 정도의 기간이면 완성할 수 있는지 계산해 본다.    

수첩은 시간을 만드는 도구인 것이다. 수첩을 단순히 예정을 써넣는 도구 라고 생각하는 한 빽빽해지 수첩을 보며 한숨을 지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어떻게든 약속과 약속 사이에 작은 시간을 만들어 나간다는 발상이라면 그것은 기쁨이 된다. 

계획에 따라 좌우 되는 것이 아닌 보다 많은 일에 적극적으로 임하기 위해서는 공격적인 자세가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아침형으로 생활 패턴을 조정하는 것이 최상이라고 생각한다. 

시간 효율을 높이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동시 병행 처리의 원칙이 있다. 한마디로 말해 모아서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일은 같이 해버리는 것이다. 

니시무라식 3-3-3 시간관리

나는 비즈니스맨들이 살아남기 위한 무기는 시간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히트 상품의 개발은 라이벌 회사와의 시간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영업실적을 올리는 것도 결국에는 한정된 시간 내에서라는 제약이 항상 따라다닌다. 또 전직이나 독립을 하기 위해 자격 취득 공부를 하더라고 역시 시간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없다. 시간을 자기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빨라야 된다. 언제 언디서든 먼저, 먼저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으면 자연히 시간적으로 여유도 생긴다. 

신문과 잡지, 온라인 상에서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단시간에 수집하기 위해서 지속적 훈련이 필요하다. 시간을 따로 들이지 않기 위해 잡지는 전차 안에서만 읽는다는 시간적 제한을 두면 능률이 오를 것이다. 

일을 시작하기 전 주문을 걸어본다. 시작이 좋으면 끝이 좋다라고 종종 말한다. 하루 시작을 순조롭게 한 날은 기분도 상쾌하고 일정을 소화하는 것도 순조롭다. 특히 새벽 3시부터 아침 9시까지 황금 같은 6시간 잘 소화해낸 날은 다른 사람보다 3배나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우월감과 자신감도 생긴다. 

우수하다는 영업사원들은 고객을 따라다니는 것이 아니라 단골 몇명이 다른 사람들을 소개시켜주고 그 고객 중 몇몇이 또 다른 사람을 소개시켜 주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전혀 모르는 사람보다 한번이라도 만난 사람에게 더욱 신뢰감을 갖기 때문에 다시 고개이 되어 줄 가능성은 높다. 그렇기 때문에 철저하게 서비스를 하는 것이 다음 기회를 만드는 중요한 수단이 된다. 

약속 시간 15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이점은 여유로운 비즈니스를 원활하게 진행시킬 수 있다. 

성공한 사람에게서 볼 수 있는 시간을 사는 발상, 파는 발상 진정한 비즈니스맨은 시간 거래

시간이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하루에 24시간 주어진다는 것은 사실일까? 어떻게 보면 사실이지만,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반드시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우선 장수하는 사람과 단명하는 사람과는 절대적으로 그 시간에서 차이가 난다. 또한 주위 사람의 도움을 받는 사람은 결과적으로 하룰 몇배로 더 활용 할 수 있다. 도움을 받기 힘들다면 돈으로 해결 하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다. 

얼마나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가에 중점을 두는 비즈니스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얼마나 쾌적한 시간을 확보할 것인가에 비중을 두는 비즈니스도 있다. 동일 인물이라도 하더라도 경우에 따라 원하는 서비스가 다르기 때문에,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는 세심한 마케팅이 요구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또한 이용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도 TPO 시간(TIME), 장소(PLACE), 경우(OPPORTUNITY)에 적합한 서비스를 잘 이용함으로서 시간을 만들어 볼 필요성도 있다. 

시간이 부족한 사람에게 필요한 콜럼버스의 달걀 시간 관리에도 발상의 전환 필요

시간 관리의 비밀은 시각표에 있다. 제한된 시간과 돈이라는 자원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쓸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도 미리 가정하여 스케줄대로 움직이는 것을 통해 신뢰를 얻는다는 나의 사고 방식은 어린 시절의 시각표 놀이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작심삼일인 사람은 3일마 계획을 세워야 한다. 계획을 세워 무리 없이 잘지켜 나간 경험이 있는 사람은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자연스럽게 계획을 세워 나간다. 그러나 계획을 세워도 전혀 실천되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사람일수록 계획을 세워도 소용없다며 계획을 세우는 일 자체를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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