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은 인간의 소유욕을 해소시켜주는 매개체입니다.
돈이 많으면 욕구를 해소시킬 수 있고, 욕구가 해소되면 행복과 즐거움을 동시에 만낄할 수 있습니다. 행복과 즐거움이 많아질 수록 그 분위기는 급속도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이 트렌드가 되고 문화가 되어 가는 것입니다.
변화는 그런것입니다. 과거 우리가 알던 금융이 점차 사라지고 기술과 결합된 새로운 금융이 신 시대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기술과 결합한 금융이 자율주행 자동차와 커넥티드카, 가상현실, 증강현실, 확장현실 그리고 인공지능과 결합해 우리 일상생활과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변화, 집중, 대안이라는 3개의 파트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달이 변화의 시작이라고 믿는 필자는 대표적 예로 핀테크를 설명했습니다.
현금, 신용카드 대신 QR코드로 구걸하는 중국 거지의 모습을 보면 중국의 미래 10년이 고스란히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또 집중해야 하는 포인트는 얇고 가볍고 유연하면서 원하는 크기로 조절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신체 정밀 측정이 가능한 카메라 및 센서 기술의 발달입니다.
어느 한 곳에 집중하기 시작하면 기술의 흐름은 50% 이상 이해할 수 있고, 나머지 50%는 이기적인 호기심으로 조금씩 채워 나갈 수 있습니다. 가장 추천하고 싶은 대안으로 자신만의 로고 즉 브랜드 만들기입니다. 세상은 브랜드를 이름보다 먼저 기업합니다. 브랜드는 상징이 되는 로고가 큰 역할을 합니다.
주요 내용
1. 기술적, 문화적 변화와 관련하여
중국 거지는 QR코드로 구걸한다. 뽀통령, 캐통령, 타요 등 그들은 데이터 소진 전문가이다. 바퀴 달린 아이폰과 맥세권, 스세권, 다세권, 강아지 유치원 등 과거의 지역 기반이 달라지고 있다. 나쁜 공기를 삽니다와 아마추어는 금을 캐고, 프로는 비트코인을 캐고, 부자는 무엇을 할까? 질문은 구굴, 주문은 아마존, 소문은 페이스북, 한국에서는 어떻게 적용되고 있을까? 말로 검색하고 눈으로 소통하는 시대, 기술과 스마트폰 코스프레, 수면 테크에서 코골이, 이갈이도 빅데이터가 되는 상황, 도어가 많아졌다. 마지막으로 아날로그 음악, 디지털 음악, 스마트음악의 차이는 주제로 기술하고 있다.
2. 삶과 기술의 융합 그리고 집중과 관련하여
테슬라와 VR이 만나면 새로운 데이터 금융이 탄생한다. 스마트 TV가 세로 모드로 만들어지면 아마존도 이긴다. 마루 위 테슬라와 청소로봇, AR 아이폰, 갤럭는 읽지 않고 시청하는 기술이 있다. 엔비디아 주가가 오르면 인간의 수명도 늘어난다. AR 활어, 소주를 낚으면 상권이 살아난다와 VR 아바타는 프라다를 입는다. 핀테크 시대 탄소 배출에 집중하고 주방 없는 하우스와 구글은 추억, 페이스북은 과거를 먹고 산다로 정리하고 있다.
3. 데이터 수집, 분석 그리고 대안에서는
평생 열가지 직업을 가지라는 말과 키워드 다이어리, 1인 1 브랜드 만들기로 정리했다.
필자가 말하듯이 음식을 주문할 때에는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항공권을 예매할 때 항공사별 사이트, 숙박을 예약할 때에는 여기어때, 쇼핑을 할 때에는 네이버쇼핑을 필두로 쿠팡, 11번가, 쓱 등을 사용하며, 신한은행과 카카오 뱅크, 토스, 카드 앱, 음악을 듣기 위해 멜론, 출퇴근 시간 나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유튜브, 지하철 결제는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삼성카드 교통카드를 적용하고 있다. 이 모든 생활 밀착형 서비스가 앱 하나로 해결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 최근에 보안사고가 발생했으나 카카오톡이 그런 메가 앱으로 성장하고 있는 느낌을 받고 있다. 과거에는 직접 보고 전달해줬던 선물을 이제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부담없는 금액에서 보낼 수 있어서 인간관계를 다시 돌아 볼 수 있게끔 해주며, 오늘 저녁거리를 카카오 쇼핑을 통해 구입을 하는 시대가 왔다. 책에 소개 되었듯 중국거지는 QR 코드로 구걸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생각해보면 내 지갑에도 현금은 만원짜리 하나 밖에 없으니 거지도 구걸의 방법을 진화시켜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직접 구하고 찾아보고 하던 시절에서 앱이나 온라인을 통해 쉽게 접근 가능한 세상에서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고 활용하는 기술이야 말로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종산업들의 콜라보로 더 많은 기회가 기업들에게 생기고 있으며, 적용되는 업의 증가로 업무 효율성과 기업의 이익 극대화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데이터를 융합하여 4차 산업의 원동력이 되는 시대에서 우리는 여러 업무를 바라볼 수 있는 관점과 기술을 익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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